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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3일 2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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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한 법안에 서명하면서 이같이 밝히면서 미국내 핵연료 처리시설에 대해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일본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와 함께 사고의 원인규명과 사후처리 등에 전폭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으나 오부치총리는 “일본당국은 이번 사고를 통제할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