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01 00:361999년 9월 1일 0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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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이날 오전 11시11분(한국시간 오후 5시11분) 리히터 규모 5.2의 강진이 이즈미트 지역을 강타한데 이어 20분 뒤 4.6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여진으로 30대 주민 1명이 무너진 건물더미에 깔려 사망했으며 겁에 질린 많은 주민들이 발코니와 창문을 통해 밖으로 뛰어 내리다 다쳤다.
〈이즈미트(터키)〓김승련기자〉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