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23 23:371999년 7월 23일 2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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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 전행장 등은 작년 3월 결산 때 은행경영이 어려워진 사실을 숨기기 위해 회수 가능성이 낮은 거액의 부실채권을 문제가 없는 채권으로 꾸민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93년 이후 해마다 이같은 방법으로 부실채권을 줄여온 혐의도 받고 있다.
〈도쿄〓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