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29 01:131999년 6월 29일 0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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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이들 지식인은 이날 AFP 등 서방 언론사에 보낸 성명에서 “밀로셰비치는 선량한 알바니아인 세르비아인들을 희생시켰으며 유고 전체를 폐허로 만들었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이어 밀로셰비치와 밀란 밀루티노비치 세르비아공화국 대통령 등 유고 연방 지도자 4명에게 “애국적 의무감으로 하야하라”고 촉구하면서 “보다 유능하고 도덕적인 인물로 구성된 임시정부가 정권을 이양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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