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은 르윈스키가 어린 시절부터 세기적인 섹스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자신의 삶을 구술한 내용을 인기 전기작가 앤드루 모턴이 정리했다. 모턴은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 전기 ‘다이애나, 그녀의 진실’을 쓴 전문 전기작가.
새물결사의 이안수(李安洙)편집장은 “미국에서 책을 발간하기 두달전에 출간계약을 맺었다”며 “계약금은 수천달러선이며 책 한권이 팔릴 때마다 판매가(권당 7천원)의 7%를 로열티로 물게 된다”고 밝혔다.
〈정은령기자〉ry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