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02 19:571999년 2월 2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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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는 이에 따라 제2복천호(13t급)와 형제호(4.49t급) 선장 및 선원 5명을 2일 석방하고 선박도 한국에 돌려보내기로 했다.
또 지난달 29일 담보금 2백만엔씩을 받고 선장 및 선원을 풀어준 제3삼진호(4.97t급) 등 2척에 대해서는 담보금을 반환키로 했다.
〈도쿄〓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