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대책에는 △코소보주에 6만명 규모의 NATO 지상군 배치 및 공군지원 △코소보주 인근 알바니아에 NATO 병력 배치 △신유고연방에 대한 제한적 혹은 전면적 공습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NATO 관계자는 코소보주에 대한 군사적 개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사전 승인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군사작전에는 NATO 회원국은 물론 비회원국들도 참가하게 될 것으로 보이나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브뤼셀·워싱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