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8월 31일 19시 2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KEDO가 31일 뉴욕에서 집행이사국들의 서면동의 형식으로 채택한 분담결의안에 따르면 △한국은 총 사업비 46억달러의 70%인 3조5천4백20억원을 원화로 △일본은 10억달러에 해당하는 1천4백18억엔을 엔화로 각각 분담하고 △미국은 경수로 완공시까지의 대북 중유제공비용과 나머지 사업비 3억8천만달러를 조달하는 데 지도적 역할을 하기로 했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