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백악관 女인턴，前보좌관 쫓아다니다 유죄선고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이 백악관 인턴이었던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섹스스캔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 인턴으로 근무하던 여자가 조지 스테파노풀로스 전 백악관보좌관을 ‘스토킹(끈질기게 따라다니기)’으로 괴롭히다 유죄를 선고받았다고.

법원은 최근 전 백악관인턴 탕겔라 부크하르트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는데 부크하르트는 스테파노풀로스를 길거리 집 심지어 여행지까지 따라다니며 추근댔다고.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