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자오(朱邦造)외교부대변인은 16일 정례 뉴스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위안화 평가절하를 하지 않는다는 중국지도자들과 중국인민은행의 태도는 줄곧 명확했다”고 강조했다.
주대변인은 또 “중국의 국제수지 정세는 비교적 좋으며 위안화 환율은 계속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대변인은 엔화의 폭락과 관련, “이같은 사태가 동아시아 지역의 금융안정과 경제조정에 불리하며 또 한차례의 금융풍파를 출현시켰다”고 말하고 “일본정부가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엔화환율을 안정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이징〓황의봉특파원〉heb86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