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회사 베어스스턴스의 앨런 그린버그회장(70)이 돈이 없어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를 살 수 없는 남성들을 위해 뉴욕의 한 병원에 1백만달러(약 14억원)를 기부했다고 뉴욕타임스지가 10일 보도.
그린버그회장은 발기부전 환자 가운데 돈이 없어 한 알에 8∼10달러인 비아그라를 살 수 없는 사람이 많다는 기사를 읽은 뒤 이들이 무료로 비아그라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거액을 기부했다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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