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을 보면 무조건 뒤쫓아가 이름과 주소를 파악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여성 2천6백여명의 신상명세를 개인용 컴퓨터에 입력해 놓고 혼자 ‘음미해 온’ 일본의 51세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수사관들은 최근 한 철도역에서 23세 여성을 아파트까지 따라 들어가다가 체포된 이 남자의 방에서 여성 수백명의 사진 등 관련자료를 압수했는데 그는 취향에 따라 여성들의 순위를 매기기도 했다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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