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여객기 추락…시신 30구 발견

입력 1998-02-03 20:28수정 2009-09-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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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필리핀 남부도시 카가얀 데 오로에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한 필리핀 세부 퍼시픽 항공사 여객기 사고현장에서 최소 30구의 시신과 15명의 부상자가 발견됐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이 3일 보도했다. 봄보 라디오 필리핀스는 이날 “사고기는 긴구그시 인근 수마가이산에 추락했으며 45명의 사상자가 발견됐다”고 전했으나 나머지 59명의 생사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이 라디오 방송의 15명 생존보도는 구조당국 및 다른 언론기관들로부터 확인되지 못하고 있다. 추락 여객기는 DC9기로 99명의 승객과 5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있었으며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카가얀 데 오로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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