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전품 분리수거 2001년부터 의무화

  • 입력 1998년 1월 18일 20시 26분


냉장고 등 각종 가전제품의 분리수거 및 재활용이 오는 2001년부터 일본에서 의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통산성은 폐(廢)가전제품의 수집 처리 재활용을 의무화하는 ‘가전(家電)리사이클 법안’을 마련, 올해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재활용 품목은 냉장고 외에 에어컨 TV 등으로 생산회사에 회수와 재활용을 의무화하도록 하고 있다. 〈도쿄〓윤상삼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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