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北京 주민이 일본의 중국 침략을 상기시키기 위해 18일 중국 동북부 遼寧省의 성도 瀋陽을 떠나 江蘇省의 南京까지 1천5백㎞의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新華통신이 보도.
가 유안량(33)이라는 이 젊은이는 66년전 일본이 중국 침략을 위해 동북부 철도를 폭격한 이날 瀋陽을 출발, 하루 20㎞의 강행군으로 「南京 대학살」 60주년이 되는 오는 12월 13일 南京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이 젊은이는 『사람들이 일본 침략의 역사를 잊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정을 시작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