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피격사건 이후 北동향 예의주시…리처드슨 美유엔대사

  • 입력 1997년 2월 17일 20시 15분


【워싱턴〓이재호특파원】 李韓永(이한영)씨에 대한 총격사건이후 미국은 탈북자들에 대한 사태진전을 주시하고 있다고 빌 리처드슨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말했다. 리처드슨대사는 ABC TV의 한 대담프로에 출연, 『이씨의 피격은 黃長燁(황장엽) 망명 처리문제를 놓고 중국이 고민하는 시점에서 일어난 매우 심각한 사건』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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