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12세 소년이 세계 각국의 포르노 전화를 이용해 엄청난 전화 요금이 나오는 바람에 홀어머니가 집을 팔게 됐다고.
마르티네스 여인은 무려 1만2천달러의 지난달 전화요금 고지서를 받고 알아본결과 아들 후안 카를로스 군이 포르노잡지에 실린 광고를 본 후 한번에 무려 30분씩 이스라엘,레바논,스페인 등 각국으로 연결된 포르노 전화를 수없이 이용한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집안 사정이 어려운 이 여인은 집을 팔아도 국제전화 요금을 다 낼 수 없을 것같다고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