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으로 죽게 버려달라』…테레사수녀 한때 검진거부

입력 1996-11-27 08:27수정 2009-09-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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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심장발작으로 병원에 입원한 인도의 테레사수녀(86)는 한때 의사들에게 『내가 보살피는 사람들과 똑같이 죽게 내버려두라』며 더 이상의 의학적 검진을 거부했으나 결국 혈액촬영에 동의했다고 담당 주치의가 26일 밝혔다. 주치의 센은 이날 테레사 수녀가 의료진의 설득에 심장 동맥이 막혀 있지 않은지 방사선 사진촬영을 받기로 마음을 돌렸다고 전했다. 테레사 수녀는 이날 오후 혈액촬영을 받기 위해 캘커타의 B M 비를라 심장연구센터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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