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雲鯨기자」
▼ 헝가리
헝가리 대사관은 지난 21일 낮 용산구 동빙고동 대사관저에서 헝가리혁명 40주년
및 마자르족의 유럽 정착 1천1백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반 네메스 주
한 헝가리대사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호르레 랍센손 아르헨티나대사 등 각국 대사들
과 姜英勳대한적십자사총재 石泳哲내무부차관보 조창범외무부구주국장 李鍾學한화화
학사장 등 국내외 인사 1백여명이 참석했다.
마자르족은 8∼9세기경 중앙아시아의 우랄산맥 지역에서 서진(西進)을 계속해 896
년 현재 헝가리지역에 정착했는데 올해가 도착 1천1백주년이 되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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