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마케팅이 활발해지면서 태국의 매춘부들까지 인터넷을 이용해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으나 경찰이 단속 방법이 없어 속을 태우고 있다고. 태국 일간 네이션지는 창녀들이 인터넷 망에 상세한 신상명세와 사진을 게재해 괜찮은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면서 "인터넷이 앞으로 그 어느 매체보다도 효과적인 성상품 광고 매체가 될 것이며 이미 돼있는지도 모른다"고 경찰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 경찰은 그러나 창녀들의 인터넷 광고가 언제나 "함께 할 친구"를 찾는다는 식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단속할 마땅한 수단이 없다고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