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치기 직전에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학력점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예루살렘 헤브라이大의 나춤 바이스먼 연구원이 주장.
바이스먼은 한 의료전문지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11∼13세 어린이 5백69명을 대상
으로 실험한 결과, 학력시험을 보기 30분전에 조반을 먹은 아동들이 두 시간 전에
아침식사를 하거나 식사를 아예 거른 아동들보다 훨씬 더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
그는 "이같은 차이는 아침식사를 하는 시간이나 음식물 내용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면서 혈중 포도당 양이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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