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프 파그로츠키 스웨덴 무기판매담당 무임소장관은 13일 스웨덴이 무기판매금
지 약속을 깨고 인도네시아에 무기 판매를 재개했다는 올해 노벨 평화상 공동수상자
호세 라모스 오르타의 비난이 잘못된 것임에 틀림없다고 부인했다.
파그로츠키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동티모르를 점령하고 인권 유린을 자행하는 한
무기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했던 지난 94년의 대 인도네시아 정책이 그대로 지켜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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