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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파리 패션쇼 당일 47㎏ 찍어…고교 때 몸무게”
뉴시스(신문)
입력
2026-06-15 10:20
2026년 6월 15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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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방송인 홍진경이 최저 몸무게를 달성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 최종회에서는 성공적으로 파리 패션 위크 런웨이를 마친 이소라와 홍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패션쇼를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오프닝 모델을 시작으로 무대가 이어졌고, 이소라가 런웨이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소라는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흔들림 없이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홍진경은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언니만의 아우라를 풍기면서 정말 완벽하게 잘했다”고 극찬했다.
홍진경도 런웨이에 올랐다. 그는 여유로운 워킹으로 무대를 소화했고, 모든 순서가 끝난 뒤에야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김원훈이 “쇼를 마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 뭐였냐”라고 묻자 홍진경은 “배가 고파서 뱃가죽이 등에 붙을 정도였다. 뭘 좀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그리고 딸 라엘이 생각이 났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홍진경은 쇼가 끝나자마자 샌드위치를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이어 이소라가 쇼를 마치고 등장하자 홍진경은 샌드위치를 건넸다. 이소라는 홍진경을 보자마자 “나 오늘 사이에 5㎏가 빠진 것 같다. 이게 뭐냐”고 말했다.
홍진경은 패션쇼 당일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저 쇼 하는 날 몸무게가 고등학교 때 몸무게와 동일했다. 최저였다. 47㎏였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이라도 쪄도 너무 부해 보여서 (체중 조절에) 욕심을 냈다”고 덧붙였다. 이소라도 “쇼할 때는 거의 물도 못 마신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에 엄정화는 “스스로에게 앞으로 나아갈 길을 만들고 보여주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 멋있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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