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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막노동 해서 여자친구 명품 선물”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06 10:29
2026년 2월 6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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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김승수가 과거 연애 시절 막노동으로 여자친구에게 명품 시계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승수는 “마지막 연애는 16년 전”이라며 “이러고 산다”고 했다.
그는 “연애할 때 영화관 가면 여자친구 옆에 덩치 큰 남자들이 앉아있으면 불편할 수 있으니까 3자리를 예매한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대학생 때 여자친구가 길을 지나가다가 명품 시계를 보고 눈을 못 떼더라”라며 “이렇게 좋아하나 싶었다”고 했다.
그는 “사주고 싶어서 일당 엄청 세고 험한 일을 했다. 1991년도였는데 당시 일당이 21만원이었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그냥 막노동이 아니라 동대문 신발 시장 배선 공사로 천장을 다 뜯어냈다”며 “쥐똥이랑 각종 동물 시체가 떨어졌다”고 했다.
그는 “20만원을 왜 주는지 알겠더라. 딱 일주일 일하고 시계 사서 줬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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