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경찰도 몰랐다…SNS 난리 난 日 ‘할머니 표지판’
뉴시스(신문)
입력
2026-01-31 07:31
2026년 1월 31일 07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일본의 한 지방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색 도로 표지판이 SNS를 통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일본 TBS방송이 30일 보도했다.
문제의 표지판은 도야마현 다카오카시 와카스기의 한 도로변에 조용히 서 있다. 노란색 마름모 모양 안에 그려진 ‘할머니’ 그림이 특징이다. 표지판에는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 차림에 지팡이를 짚은 고령 여성의 실루엣이 그려져 있다.
최근 표지판 사진이 엑스(옛 트위터)에 게시되면서, “처음 본다”, “초희귀하다”는 반응과 함께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하지만 해당 지역에 30년 가까이 거주한 주민조차 “늘 보던 풍경이라 눈여겨보지 않았다”고 말할 만큼 오랜 시간 도로 풍경의 일부로 존재해 왔다.
취재 결과 이 표지판은 일본 도로교통법상 규정된 공식 표지판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노란색 마름모 형태의 ‘경계 표지’는 법적으로 27종류만 허용되는데, 사슴이나 곰, 멧돼지 등의 동물 주의 표지에 허용되고 ‘할머니’ 그림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도야마현 경찰과 다카오카시청 모두 “처음 보는 표지판”이라며 설치 경위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지판의 기원은 약 4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과거 주민이 보관하고 있던 사진과 증언을 종합하면, 이 표지판은 1980년 전후 이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이후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를 계기로 “다시는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는 지역 주민들의 마음이 담겨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공식 절차 없이 세워진 ‘규격 외 표지판’은 원칙적으로 철거 대상이지만, SNS와 지역사회에서는 “지역의 역사이자 상징인 만큼 보존해야 한다”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다카오카시는 “주민들의 존치 요청이 있다면 검토하겠다”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홍명보 면전서 “집단 식중독 걸렸나” 질문까지…이강인, 잔디 내리치며 ‘분개’
2
“가위로 다리 절단, 믿기 어려웠지만 최선 다한듯”…현직의사가 본 요양병원 논란
3
첫 손주 얼굴도 못보고…60대, 4명에 생명 선물하고 떠나
4
“앤트로픽 버렸다” 미국 개발자들이 중국 AI로 갈아타는 이유[딥다이브]
5
‘몬테레이 참사’ 홍명보호, 조 3위 추락…자력 32강 진출 실패
6
국힘 “한성숙, 집 팔아 마귀 탈출”…韓 “사람 된 것 같다”
7
선관위 노조 “사전투표 없애고, 투표 다음날 개표하자” 與에 제안
8
金총리 “보완수사권 폐지, 정부 입장으로 최종정리…정부안 제출 안해”
9
“李대통령 만들어줬는데 말 안 듣는다는 게 문조털래유 생각”[정치를 부탁해]
10
베네수엘라 규모 7.1 강진…최대 10만명 사망 가능성
1
돌아온 장동혁 “내 거취, 당원이 결정…당 기강 잡겠다” 사퇴론 일축
2
‘몬테레이 참사’ 홍명보호, 조 3위 추락…자력 32강 진출 실패
3
李 “징집병 최소화하고 직업군인 모병제로 신속 전환”
4
中서 태극기 배지 거꾸로 단 金총리…국힘 “국가적 망신”
5
[단독]SK, 광주-전남 반도체 단지에 신재생 투자도 검토
6
李, 6·25 기념사에 北 언급 없었다…“평화의 한반도 만들것”
7
中어선 불법조업 직접 본 李 “그냥 두고 볼 일 아닌 것 같다”
8
선관위 노조 “사전투표 없애고, 투표 다음날 개표하자” 與에 제안
9
숨진 女소방관, “서장·과장 사이 앉아라” 회식 갑질 시달렸다
10
[속보]답답한 공격, 불안한 수비…남아공에 선제골 내줬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홍명보 면전서 “집단 식중독 걸렸나” 질문까지…이강인, 잔디 내리치며 ‘분개’
2
“가위로 다리 절단, 믿기 어려웠지만 최선 다한듯”…현직의사가 본 요양병원 논란
3
첫 손주 얼굴도 못보고…60대, 4명에 생명 선물하고 떠나
4
“앤트로픽 버렸다” 미국 개발자들이 중국 AI로 갈아타는 이유[딥다이브]
5
‘몬테레이 참사’ 홍명보호, 조 3위 추락…자력 32강 진출 실패
6
국힘 “한성숙, 집 팔아 마귀 탈출”…韓 “사람 된 것 같다”
7
선관위 노조 “사전투표 없애고, 투표 다음날 개표하자” 與에 제안
8
金총리 “보완수사권 폐지, 정부 입장으로 최종정리…정부안 제출 안해”
9
“李대통령 만들어줬는데 말 안 듣는다는 게 문조털래유 생각”[정치를 부탁해]
10
베네수엘라 규모 7.1 강진…최대 10만명 사망 가능성
1
돌아온 장동혁 “내 거취, 당원이 결정…당 기강 잡겠다” 사퇴론 일축
2
‘몬테레이 참사’ 홍명보호, 조 3위 추락…자력 32강 진출 실패
3
李 “징집병 최소화하고 직업군인 모병제로 신속 전환”
4
中서 태극기 배지 거꾸로 단 金총리…국힘 “국가적 망신”
5
[단독]SK, 광주-전남 반도체 단지에 신재생 투자도 검토
6
李, 6·25 기념사에 北 언급 없었다…“평화의 한반도 만들것”
7
中어선 불법조업 직접 본 李 “그냥 두고 볼 일 아닌 것 같다”
8
선관위 노조 “사전투표 없애고, 투표 다음날 개표하자” 與에 제안
9
숨진 女소방관, “서장·과장 사이 앉아라” 회식 갑질 시달렸다
10
[속보]답답한 공격, 불안한 수비…남아공에 선제골 내줬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숨진 女소방관에 갑질 사실” 19명 징계-수사 요구
“서울 한복판에서도 걸린다”…여름철 말라리아, 독감과 뭐가 다를까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이상직 前의원 무죄 확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