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쇼트트랙 김길리, 3차 월드투어 대회 1500m·혼성계주 ‘2관왕’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24 08:12
2025년 11월 24일 08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남자 계주도 금메달
신화 뉴시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김길리(성남시청)가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길리는 24일(한국 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펼쳐진 대회 여자부 1500m 결승에서 2분30초61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했다.
함께 결승전에 나선 최민정(2분30초656)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길리와 최민정은 임종언(노원고), 이정민(성남시청)과 함께 나선 혼성 계주 결승에서 2분40초155를 기록, 네덜란드(2분40초224)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김길리는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최민정은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최민정은 여자 500m 결승에서 43초772로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43초295), 코린 스토다르(미국·43초406)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최민정은 혼성 계주 금메달과 여자 1500m 은메달, 여자 500m 동메달 등 3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혼성 계주에서 다 같이 금메달을 목에 걸어 기뻤다”며 “오랜만에 500m에서 메달을 획득했는데, 그만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자 대표팀은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임종언과 이준서, 이정민(이상 성남시청), 신동민(고려대)이 호흡을 맞춘 남자 대표팀은 7분07초09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국(7분14초517)이 은메달, 이탈리아(7분16초683)가 동메달을 땄다.
[서울=뉴시스]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가정집 바닥 소음에 카메라 설치했더니…250kg 곰이 기어 나왔다
모텔 흉기 난동범, 6년전에도 SNS로 여중생 꾀어 성폭행
EU, 머스크의 X에 2059억원 벌금 부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