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인스타그램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윤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진, 중요한 건 식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윤후는 우람한 팔근육과 넓은 어깨를 드러내며 한층 벌크업된 체격을 자랑했다. 반면 얼굴은 여전히 앳된 모습으로, 변한 몸과 대비를 이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은 아기인데 몸이 근육쟁이다”, “감자 먹던 아기가 언제 저렇게 큰 건가”, “합성같다”, “마동석 아니냐”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후 인스타그램
윤후는 2014년 방영된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나의 외사친’ ‘자본주의학교’ ‘이젠 날 따라와’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현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한편 윤후의 아버지 윤민수는 2006년 김민지와 결혼해 아들 윤후를 얻었으나, 결혼 18년 만인 2024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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