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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 “소상공인 어려움 더는데 최선”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14 19:15
2025년 11월 14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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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최초 소상공인 전담차관 낙점
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최초의 소상공인 전담차관으로 낙점된 이병권 제2차관은 14일 “현장에서 겪는 경영애로와 양극화 시대에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활기찬 생업현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2차관은 중기부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정책을 담당하는 중기부 제2차관에 임명돼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중기부 제2차관으로 이 전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임명했다. 이 2차관은 앞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정책을 전담한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39회 행정고시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 2차관은 20여 년간 중기부에 머무르며 소상공인정책과장, 정책기획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을 역임했다.
중기부 내부에서는 소상공인 정책 실무 총괄은 물론 금융, 유통, 판로 등을 두루 경험한 이 2차관의 이력이 향후 펼칠 소상공인 성장정책 추진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부에 복수차관제가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상공인 대표 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논평을 통해 이 2차관을 두고 “소상공인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정책능력을 겸비한 신임 차관이 소상공인 업계와 정부의 소통 창구로서 제역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현장 의견에 귀 기울여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해 주기를 당부한다”면서 “부처별로 흩어진 소상공인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조율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보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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