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웍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집약한 K-POP 아이돌 테마파크 ‘더 넥스트 아이돌’ 팝업스토어가 오는 11월 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밀레니얼웍스의 자사 IP인 넥스트웍스의 버추얼 아카데미 컨셉을 기반으로, 인기 버추얼 캐릭터 홍리x, 하온, 렛비, 덕순이가 함께 ‘아이돌 연습생 체험’을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K-POP 아이돌 체험을 선사한다.
팝업스토어는 연습생존, 아이돌존, 캐릭터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R 게임을 통한 보컬·표정·댄스 연습실 체험, AI 포토부스로 아이돌 변신 모습을 확인하는 카메라 테스트, 순발력 게임, 팬 소통 연습, 아이돌 타로, PICK MY TEAM 인기투표 등 총 16가지의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방문객 모두에게 AI로 생성된 나만의 아이돌 캐릭터 포토카드, 커스텀 앨범, 응원봉, 스티커팩, 캐릭터 뱃지 등 다양한 10가지의 굿즈를 무료로 증정하며, 다양한 포토존에서 SNS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더 넥스트 아이돌’ 네이버예약을 통해 시간대별 예약은 필수다.
또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의 AI기술 융합 콘텐츠IP 제작 지원을 통해, 광주 지역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선발하는 오디션이 함께 진행된다. 최다 인기투표를 얻은 3인에게는 캐릭터 오디션 가산점이 부여되어 실제 밀레니얼웍스 넥스트웍스의 멤버로 버추얼 아이돌로 데뷔할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밀레니얼웍스 제공밀레니얼웍스 송유상 대표는 “K-POP 팬들이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커스텀 체험굿즈 컨셉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K-POP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일본, 대만의 아티스트들과도 AI기술을 융합한 오프라인 테마파크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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