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작은별 가족’ 엄마 주영숙씨

  • 동아일보

TV 만화영화 ‘마징가Z’ 주제가 등으로 사랑받은 밴드 ‘작은별 가족’의 ‘엄마’ 주영숙 씨(사진)가 2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3세. 1932년 일본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남편 강문수 씨, 6남 1녀의 자녀들과 ‘작은별 가족’으로 활동했다. ‘분홍 립스틱’을 부른 가수 강애리자 씨(63)가 여섯째, 트리오 ‘자전거 탄 풍경’ 멤버 강인봉 씨(59)가 막내다. 빈소는 경기 용인평온의숲, 발인 25일 오전 7시. 031-329-5959
#작은별 가족#주영숙#마징가Z#주제가#성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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