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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골대 강타…PSG, 스트라스부르와 3-3 무승부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18 09:51
2025년 10월 18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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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선발 풀타임…동점골 기여
AP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10월 A매치 2연전을 마치고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돌아가 풀타임을 뛰며 동점골에 이바지했다.
PSG는 18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1 8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트라스부르와 3-3으로 비겼다.
리그 5연패를 노리는 PSG는 승점 17(5승 2무 1패)을 기록하며 불안한 선두를 지켰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마르세유, 리옹(이상 승점 15)의 추격을 받는다.
스트라스부르는 2위(승점 16)에 자리했다.
이강인은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최근 3경기 연속 선발이자, 2경기 연속 풀타임이다.
하지만 한 차례 골대를 강타하면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공식전 10경기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만 골 맛을 봤다.
PSG는 전반 6분 만에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스트라스부르가 전반 26분 호아킨 파니첼리의 헤더로 균형을 맞췄다.
분위기를 탄 스트라스부르는 전반 41분 디에고 모레이라의 추가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4분 파니첼리가 한 골을 더 보태며 두 골 차로 달아났다.
다급해진 PSG는 총공세에 나섰고, 후반 13분 상대 골키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곤살로 하무스가 차 넣어 2-3으로 추격했다.
후반 27분에는 이강인이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때린 왼발 슛이 골대를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두드리던 PSG는 후반 34분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강인이 상대 진영 우측에서 질러준 공을 세니 마율루가 이어받아 오른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맞고 튀어나왔다. 그러자 마율루가 재차 머리로 받아 넣었다.
이후 양 팀은 결승골을 노렸으나, 더는 추가골이 나오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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