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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남자배구, 핀란드에 2-3 역전패…세계선수권 첫 패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29 07:52
2025년 7월 29일 07시 52분
입력
2025-07-29 07:51
2025년 7월 29일 0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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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0 획득해 16강 진출은 확정
ⓒ뉴시스
3연승을 질주하던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19 세계선수권대회 첫 패를 당했다.
한국은 29일(한국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핀란드에 세트 스코어 2-3(20-25 25-14 25-20 19-25 21-23)으로 패했다.
앞서 쿠바(3-0), 콜롬비아(3-0)에 이어 브라질(3-0)까지 완파하며 무실 세트로 3연승을 달리던 한국은 이날 풀세트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대회 처음으로 고개를 숙였다.
승점 10을 기록한 한국은 핀란드(승점 11)에 조 선두 자리를 내주고 2위에 자리했다.
그럼에도 이미 3승을 가져가며 30일 미국과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4위를 확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총 24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6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4위까지 16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직전 대회인 2023년 아르헨티나 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던 한국은 2개 대회 연속 입상을 노린다.
이날 한국은 핀란드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펼치며 승부를 끈질기게 끌고 갔다.
한국 팀에선 이준호(제천산업고)가 이날 23득점을 올리며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방강호(제천산업고)도 15득점을 거들었다.
다만 5세트 6번의 듀스를 거듭한 접전 끝에 21-23으로 패하며 이날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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