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광화문 압도한 미인 존재감…룩스·일민미술관 최초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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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서울 광화문에서 압도적인 미인력을 발산했다.

카리나의 생일이 4월 11일인 가운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중국 팬덤을 중심으로 대규모 응원 광고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광고는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점에서 다양한 형태로 집행되며 광고 스케일과 상징성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기록을 남겼다.

특히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동아일보사 룩스(LUUX)와 일민미술관 전광판에서는 여자 아이돌 최초 사례로 팬덤 광고가 집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룩스 전광판과 일민미술관 전광판에서 11일 하루 매시간 10분, 40분에 2회씩 동시에 광고가 송출되는 타임싱크 광고가 집행된다. 팬덤 광고로 룩스 전광판과 일민미술관 전광판의 타임싱크 광고가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광화문 외에도 다양한 장소에서 카리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삼성역 코엑스 인피니티로드 전광판, 김포공항 신규 디지털 사이니지(DS), 지하철 9호선 68면 기둥 프로젝트 ‘캔버스9’ 등 주요 랜드마크 미디어를 아우르는 확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팬덤이 주도적으로 기획 및 집행을 이끈 사례로, 단순한 생일 이벤트를 넘어 글로벌 K-POP 팬덤의 영향력과 자발적 참여 구조를 다시 한 번 입증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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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에스파 카리나 중국팬 엑스 ChinaKarina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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