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母, 문신 너무 싫어해…조폭 아니니까 괜찮을 것”

  • 뉴스1
  • 입력 2025년 4월 30일 00시 25분


유튜브 ‘살롱드립2’ 29일 방송

유튜브 ‘살롱드립2’ 화면 캡처
유튜브 ‘살롱드립2’ 화면 캡처
박재범이 문신에 관한 어머니의 반응을 전했다.

29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가수 박재범이 등장, 개그우먼 장도연으로부터 “처음 타투(문신)했을 때 어머니 반응은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유튜브 ‘살롱드립2’ 화면 캡처
유튜브 ‘살롱드립2’ 화면 캡처
박재범이 “엄청나게 싫어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아무래도 (사회적인) 인식이 원래 안 좋지 않았나?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싫어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특히 박재범이 “많은 분이 이제 제가 조폭이 아닌 걸 알기 때문에 이젠 (어머니도) 괜찮지 않을까”라면서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이날 장도연이 손등 문신을 가리키며 “아프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재범이 “제일 아픈 건 뒤통수였다. 두피가 제일 아팠다”라고 알렸다. “두피에도 하냐?”라는 질문에는 “천사 있다. 여기도 하는 분들이 많다”라면서 “뭔가 치명적으로 되고 싶을 때 머리카락을 밀면 되고, 아니다 싶을 때는 단정하게 기른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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