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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암투병 끝에 숨진 ‘친구’ 배우 김보경…4주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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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13:46
2025년 2월 4일 13시 46분
입력
2025-02-02 13:30
2025년 2월 2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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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경. 2013.9.3 뉴스1 ⓒ News1
배우 김보경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고(故) 김보경은 11년간의 암 투병 끝에 지난 2021년 2월2일 생을 마감했다. 향년 44세.
고인은 1977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후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했다. 친구에서 진숙 역을 맡았다. 진숙은 극 중 여고생 밴드 레인보우의 보컬로 등장한다.
또 영화 ‘아 유 레디?’(2002) ‘청풍명월’(2003) ‘여름이 가기 전에’(2005) ‘기담’(2007) ‘북촌방향’(2011) 등에도 출연했다.
‘학교 시즌4’(2001)와 ‘하얀거탑’(2007) ‘깍두기’(2007) ‘스포트라이트’(2008) ‘사랑했나봐’(2012) 등 드라마에서도 활동했다.
특히 ‘하얀거탑’에서 명인대학교 근처 의사들의 단골 카페를 운영하는 카페 사장 강희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0년 암 판정을 받았고, 건강 악화에도 KBS 2TV ‘아모레미오’, MBC ‘사랑했나봐’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사랑했나봐’ 종영 후 항암치료에 매진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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