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성령, 깜짝 고백 “할머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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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57)이 할머니가 됐다.

김성령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후원 중인 베트남 가족을 공개했다.

“플랜코리아 첫 인연을 맺었던 띠똠. 가정을 이루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첫아이 소식에 직접 찾아가 만났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띠똠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고 적었다.

이어 “아이가 내가 본 띠돔 어릴 적 모습이랑 똑같다. 소녀가 엄마가 되는, 나는 할머니가 됐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이런 뜻깊고 사랑스러운 일은 널리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 “언니의 선한 영향력이 한 가정을 이뤘다” “좋은 일 많이 하신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성령은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출연했다.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주연을 맡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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