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혜원 “어렸을 때 임신 긴가민가…안정환에 임신테스트기 시켰다”
뉴스1
입력
2023-11-11 10:45
2023년 11월 11일 10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선 넘은 패밀리’ 갈무리)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에게 임신 테스트를 시켜봤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혜원은 첫째를 임신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첫째 임신한 걸 알았는데 그때 제가 좀 어리고 외국에 있어서 긴가민가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나왔는데, 두 번째 했더니 한 줄이 나왔다. 다시 했더니 또 두 줄이 나왔다”며 “남편이 왔을 때 ‘미안한데 임신 테스트를 당신이 해 보면 안 되냐. 기계가 안 맞는 거 같다’라고 했더니 남편이 해 봤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유세윤이 “남자도 검사가 되냐”고 혼란스러워하자, 이혜원은 “해 봤더니 남자는 아무 줄도 안 나오더라”라고 대답했다.
(‘선 넘은 패밀리’ 갈무리)
유세윤이 “진짜 해 본 거냐”고 재차 묻자, 안정환은 “기쁜 일이지 않냐. 나의 2세가 생긴다는데 뭘 못 하겠냐. 다 해 보지”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혜원은 “다음 날 (임신을) 완벽하게 확신했다. 안정환이 밖에 대고 동네방네 소리 질렀다. 한국이 아니니 ‘우리 와이프 임신했다’고 소리를 지르더라”라고 과거의 감동을 회상했다.
유세윤은 “만약 그날 안정환씨가 두 줄 나왔으면…‘여보, 내 쪽인가 봐’ 했을 거 아니냐”면서 장난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회장님 지킬 게 많죠?” 문자 보낸 그 업체… 농협, 내년에도 계약한다
퇴근길 고속도로 날벼락…비상 착륙하던 소형 비행기, 차량 들이받았다
은행권 대신 2금융권 몰린 주담대…‘풍선효과’ 우려 확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