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슬릭백 따라하다 다리 깁스 “멍청이 같은 나”

  • 동아닷컴
  • 입력 2023년 10월 30일 23시 40분


코멘트
배우 전혜빈이 최근 유행하는 춤인 ‘슬릭백(Slickback)’을 따라하다가 다리를 크게 다쳤다.

전혜빈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절대 주차장 같이 미끄러운 곳에서 슬릭백 연습하지 마세요. 멍청이 같은 나”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다리 깁스를 하고 있으며, 종아리까지 붕대를 감은 모습이다.

슬릭백은 스케이트를 타는 것처럼 양 발을 앞뒤로 번갈아 뛰면서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모양의 춤이다.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수많은 국내외 ‘챌린지’ 영상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