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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뮤즈’ 신현지 “디캐프리오와 스캔들 터진 모델들, 다 내 친구”
뉴스1
업데이트
2023-09-20 15:02
2023년 9월 20일 15시 02분
입력
2023-09-20 09:43
2023년 9월 20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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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갈무리)
‘샤넬 뮤즈’로 알려진 톱모델 신현지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 스캔들(추문) 난 여성들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공개된 스튜디오 와플 제작 웹 예능 ‘입에서 불나불나’ 3회에서는 신현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은 신현지를 보고 “현지씨가 키가 크고 포스가 있으니까 남자들이 다가오는데 머뭇거리지 않냐. 키가 작은 남자는 어떠냐”고 질문했다.
신현지는 “저는 평생 나보다 작은 남자한테 호감을 느낄 거라 생각 못했는데 최근 1~2㎝ 차이 나는 남자한테는 느껴지더라”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해외에서는 슈퍼모델들이 진짜 인기가 많다”고 부연했다.
(유튜브 갈무리)
그러자 이용진은 “디캐프리오가 맨날 모델들만 만나지 않냐”고 호응했다. 이에 신현지는 “지금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스캔들 터지는 애들마다 다 내 친구들이다. 실제로 다 같이 샤넬 쇼에 선 모델들”이라며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곽범이 “서양인들은 약간 키 작은 남자들도 자기 위치가 되면 자신 있게 대시하지 않냐”고 질문하자, 신현지는 “엄청 대시한다”고 답했다. 동시에 “외국에서는 키에 별로 신경을 안 쓴다. 한국인들만 유난히 키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고 덧붙였다.
신현지는 최근 연애 휴식기를 맞았다며 “샤넬 광고 찍을 때도 뜨겁게 만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출장이 너무 많고 이틀에 한 번 비행기를 타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사람 만날 기운이 없다. 당장 내일 아침에도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에 가야 한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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