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1년 만에 컴백…‘레디, 셋, 러브’ 기대되는 이유

  • 뉴시스
  • 입력 2023년 8월 23일 0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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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1년 만에 컴백한다.

예린은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예린은 지난해 첫 솔로 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을 내디딘 바 있다. 이번 신보를 통해 ‘레트로’ 장르에 도전, 사랑에 대한 시선을 심도있게 다룬다. 타이틀곡 ‘밤밤밤(Bambambam)’을 포함해 ‘루프탑(Summer Charm)’, ‘더 댄스(THE DANCE)’, ‘밤밤밤(Bambambam)(Inst.)’까지 예린만의 매력을 녹여낸 4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레디, 셋, 러브’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한 예린은 이후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에너제틱한 모습, 특유의 상큼함, 러블리한 면모,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모습까지 분위기를 여러 차례 반전시키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보컬, 랩,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포지션이 소화 가능한 ‘올라운더 솔로’ 예린이 발매하는 이번 신보의 정식 무대에선 어떤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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