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 “재혼 첫 명절…시댁 식구 15명 1박2일 대접 각오”

  • 뉴스1
  • 입력 2023년 1월 19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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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배우 선우은숙이 재혼 후 첫 설 명절을 앞두고 고민을 털어놨다.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18일 ‘새 신부 선우은숙, 명절 시월드의 서막 열렸다? 구정에 시댁 식구 15명이 집으로“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에는 선우은숙이 ”올해 설 연휴가 나흘이다, 남편도 바쁘고 나도 바빠서 쉬고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결혼하고 첫 명절이니 식구들을 우리집으로 부르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하자고 해서 당일날 오시냐고 물어보니 (식구들이) 주무시고 가시라고 전날에 오시라고 하겠다더라“라면서 ”몇 분 정도 오시냐고 했더니 15명이라고 했다“라고 했다.

선우은숙은 ”남편에게 ’내가 그걸 어떻게 하냐, 떡국 끓이고 만둣국 끓이고 다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냐‘라고 걱정했더니 (남편이) ’걱정하지마 누나도 (요리) 잘하고 제수씨들도 잘해‘라고 하더라“라며 ”이번 설은 15명의 시댁 식구들을 집에서 모시고 대접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지난해 9월 4세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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