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허니제이, 복근 드러낸 크롭톱에 하이힐…“아기 생기기전 찍어”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댄서 허니제이가 사진이 불러온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허니제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허니제이는 복근이 드러나는 크롭톱에 하이힐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허니제이는 최근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누리꾼들은 “배를 따뜻하게 해주세요”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이제 힐은 안 돼요, 힐 대신 운동화 신으셔야 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허니제이는 “러브(태명) 생기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라며 “걱정 인형들 이제 그만”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과 함께 2세 임신 소식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해 2세의 태명이 러브라며 예비신랑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주목받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