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홍현희, 제이쓴과 포장마차 데이트 “비록 사이다지만…”

뉴스1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함께 포장마차 데이트를 즐겼다.

홍현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이쓴이랑 오랜만에 포장마자 데이트”라며 “비록 사이다지만 이런 감성 좋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함께 포장마차를 방문한 모습이다. 임신 중인 홍현희는 술잔에 사이다를 부어서 마시며 포장마차 느낌을 더하고 있다.

이어 홍현희는 “똥별이(태명) 나와도 충분히 올 수 있는 거죠, 육아 선배님들?”이라며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덧붙였고, 이에 이하정은 “지금이 좋을 땨야 많이 즐기세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지혜 역시 “글쎄”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올해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