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 “김태리와 실제로 펜싱 대결 많이 해…더 많이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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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4월 16일 2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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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보나가 펜싱 선수 역할을 위해 펜싱을 열심히 배웠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그룹 우주소녀의 보나가 출연했다.

이날 보나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인기를 실감하냐고 묻자 “원래 모자랑 마스크를 쓰면 잘 못 알아보셨는데 요즘은 바로 알아보는 경우가 많고, 스케줄표를 보면 (실감한다)”고 말했다. 아이돌인 줄 몰랐다는 말도 많이 듣고 아이돌 활동 때 찍은 영상에 ‘유림이의 이중생활’ 같은 댓글들이 달린다고 전했다. 다음 작품이 정해졌느냐는 질문에 보나는 “꽤 많이 들어왔다”며 수줍게 웃었다.

드라마 속에서 펜싱 선수 역할을 맡았던 보나는 “촬영하기 3개월 전부터 매일 가서 훈련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태리와 함께 연습을 했는데 “촬영하기 전부터 김태리와 시합을 많이 했다. 실제로는 김태리가 훨씬 빠르고 정확한데 게임을 하면 제가 더 많이 이겼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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