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자 대표팀이 은메달을 확정 짓는 중계화면을 갈무리한 사진과 함께 “정말 가슴이 뛴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축하의 뜻을 전햇다. 이어 최민정의 금메달 확정 중계 화면에 “심장이 아파요”라는 글을 덧붙인 사진을 올리며 기쁨을 함께 했다.
가수 로이킴은 최민정 경기의 중계화면을 갈무리한 사진과 함께 “클래스가 다르다(Different Class)”라는 글을 올리며 축하했다.
배우 온주완은 남자 대표팀의 인터뷰 화면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며 “대한민국 은메달 안겨준 그대들, 오늘도 행복했습니다”라는 감사의 글을 남겼다. 이어 온주완은 최민정의 금메달 소식도 전하면서 “메달 딴 최민정 선수, 올림픽 2연패, 이유빈 김아랑 선수 또한 멋있는 레이스”라고 글을 올렸다.
배우 이승연도 “자랑스럽습니다, 피와 땀의 결실 축하합니다”라며 “우리 선수들 최고! 올림픽 최민정 선수 너무 수고했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축하했다. 가수 바다는 최민정이 금메달을 확정 짓던 순간의 중계 영상을 찍어 올리며 “우리 선수들 최고”라고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배우 이요원, 이동휘, 정일우, 가수 정진운, 키썸, 방송인 김새롬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선수들이 땀 흘리며 뛴 경기의 순간들을 공유하며 선수단의 메달 획득 소식에 진심의 응원과 축하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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