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작가 된다…출판사와 출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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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월 11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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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故(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작가로 데뷔한다.

출판사 작가의 서재 측은 1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준희와 출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작가의 서재 측은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한다”라며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작가의 서재가 돕겠다”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최준희와의 출판권 및 배타적발행권 계약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가의 서재가 올린 게시물을 공유하며 작가로 데뷔하게 됐음을 알렸다.

한편 고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그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해왔다. 특히 엄마 최진실을 꼭 닮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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