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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상엽, 보육원 출신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변신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11 09:09
2022년 1월 11일 09시 09분
입력
2022-01-11 09:08
2022년 1월 11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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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브’
탤런트 이상엽이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변신한다.
이상엽은 tvN 드라마 ‘이브’에서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최연소 국회의원 ‘서은평’을 연기한다. 보육원 출신 수재다. 죄 없는 ‘이라엘’(서예지) 가족이 짓밟히는 것을 보면서 절대 권력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전작인 MBC TV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2021)의 ‘한세권’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생관을 송두리째 바꾼 라엘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다.
이브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원 이혼소송 내막을 다룬다. ‘착한마녀전’(2018) 윤영미 작가와 ‘드라마 스테이지 2020-블랙아웃’ 박봉섭 PD가 만든다. 상반기 방송예정.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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