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 코로나19 확진…“무증상·건강 양호”

  • 뉴시스
  • 입력 2021년 11월 2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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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2일 진구가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별도의 시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달 밀접접촉자 통보를 받았고 확진 확인 후 방역당국의 조치를 따르고 있다”며 “검사 당시에도 무증상이었고 지금도 무증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진구는 건강하다”며 놀란 팬들에게 안심해도 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구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태양을 삼켜라’, ‘광고천재 이태백’, ‘순정에 반하다’, ‘태양의 후예’, ‘불야성’, ‘언터처블’, ‘리갈하이’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MBC에브리원 예능 ‘요트원정대’에서도 활약했다.

또 영화 ‘26년’, ‘명량’, ‘쎄시봉’, ‘연평해전’, ‘원라인’,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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