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 “어릴 때 만화 보다가 쓰러질 정도로 많이 봤다”

뉴스1 입력 2021-09-07 14:56수정 2021-09-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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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김은희 작가가 어릴 때 만화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드라마 작가 김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배우 전석호가 등장했다. 이승기가 사부님으로 출연하는 거냐고 묻자 전석호는 “제가 그 정도는 아니죠”라며 웃었다. 전석호는 “사부님과 친분이 있어서 일일 제자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전석호는 사부에 대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분”이라고 했다. 김은희가 만화방 한쪽에서 등장하자 모두 벌떡 일어나서 인사했다. 유수빈은 “너무 팬이다”라면서 다가가서 악수를 청했다. 이승기는 드라마에 캐스팅해달라고 말했다. 유일하게 김동현만 “뭐 만드셨지?”라며 누군지 몰라봤다. 김동현은 김은희 작가인 것까지는 맞혔지만 김은희가 집필한 작품은 하나도 알지 못했다. 김동현은 김은숙이 만든 ‘도깨비’ ‘파리의 연인’ ‘태양의 후예’만 말했다. 김은희는 “그걸 쓴 김은숙 작가와 친하긴 하다”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만화방이 촬영 장소가 된 까닭에 대해 김은희는 “만화방에서 쓰러진 적이 있다. 시험 끝나고 만화방에 와서 만화를 보다가 119에 실려 갔다”며 “그때 만화방 사장님이 지금 떡볶이 가게를 하고 있는데, 나를 보더니 ‘너 그때 만화 보다가 쓰러진 애 맞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은희는 그때 봤던 만화가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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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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