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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대니얼 크레이그 “1800억 재산, 자녀에게 안줘…상속 혐오”
뉴스1
업데이트
2021-08-18 12:01
2021년 8월 18일 12시 01분
입력
2021-08-18 12:00
2021년 8월 18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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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를 연기해온 영국 출신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53)가 재산 1800억원을 자녀에게 상속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크레이그는 17일(현지시간) 영국 월간지 캔디스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다음 세대에게 큰 돈을 남기고 싶지 않다”라며 “상속을 하는 건 상당히 혐오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내 철학은 죽기 전에 돈을 쓰거나 기부하는 것”이라며 “부자로 죽으면 실패한다는 옛 속담이 있지 않냐”고 덧붙였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크레이그의 순자산은 1억6000만달러(약 1872억원)에 달한다. 그의 재산은 상당 부분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아 벌었다.
크레이그는 이혼한 전 부인과 사이에서 1992년에 첫째 딸을 얻었다. 또한 배우 레이철 바이스와 2011년 결혼한 뒤 2018년 둘째 딸과 만났다. 레이철 바이스도 전 연인과 2006년 아들을 낳았다.
크레이그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에서 M16 요원 제임스 본드로서 마지막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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